해운대 뷔페 맛집 센텀 그랜드애플 feat 평일 주말 가격 주차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뷔페 맛집, 그랜드애플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음식 구성과 프리미엄 뷔페로 소문난 곳이라 기대를 한껏 품고 방문했답니다. 


해운대 뷔페 맛집 센텀 그랜드애플 feat 평일 주말 가격 주차


☎  051-743-3331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센텀1로 25

📍  영업시간 :  영업시간 : 11:30 ~ 21:00 (토요일 21:30) / Break Time 15:00 ~ 18:00 (토요일 3번, 일요일 2번 있음)

📍  주차 : 가능, 무료


그랜드애플은 센텀시티 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대중교통으로는 센텀시티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내외 거리이며,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주차는 무료로 제공되니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해운대 센텀 뷔페 맛집 그랜드애플 가격


센텀 그랜드 애플 운영 시간과 가격은 평일 런치(월~금)는 12:00부터 15:00까지, 평일 디너00는 18:00부터 21:00까지 운영되고요 금요일 석식은 주말요금이 적용되어요.

주말(토, 일, 공휴일) 11:30부터 13:30분(중식1부), 14:00 ~ 16:00(중식2부), 17:00 ~ 19:00(석식1부), 19:30 ~ 21:30 (석식 2부)이며 가격은 평일 런치가 65,000원, 평일 디너는 69,000원, 주말은 79,000원이예요.



센텀시티 뷔페 맛집 그랜드애플에서 만난 프리미엄 메뉴들

센텀 그랜드애플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에요. 입구에 들어서면 넓고 세련된 로비가 맞아주며, 전체적으로 우드와 메탈릭 포인트를 활용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센텀 그랜드애플 조명은 따뜻한 톤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각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며, 단체석과 소규모 좌석도 잘 구분되어 있어 어떤 구성으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센텀 그랜드애플


센텀 그랜들 애플에는 다양한 코너가 있으며 해산물 코너에서는신선한 해산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다양한 종류의 회(연어, 참치, 광어 등)와 초밥이 준비되어 있어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천국 같은 공간이에요. 

센텀 그랜드애플에는 스테이크와 양갈비를 포함한 다양한 고기 요리가 준비된 공간이에요. 직원이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며, 양고기는 허브와 소금으로 간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샐러드와 전채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을 돋우기에 좋아요. 과일, 치즈, 견과류를 곁들인 샐러드부터 이탈리안 스타일의 브루스케타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요.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할 디저트는 이곳의 숨은 매력 포인트예요. 케이크,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좋아요.





개인적으로 뷔페에 오면 과식을 하게 되어서 항상 평소에 맛보기 힘들고 좋아하는 음식만 몇가지 골라서 먹는데 이날은 회, 마라롱샤와 양고기가 눈에 들어와서 맛나게 즐겼어요.

마라롱샤는 입안 가득 퍼지는 얼얼한 마라 향이 매력적인 요리였어요. 첫 한 입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화자오(중국 산초)의 향과 매콤함이 감각을 자극하면서도, 뒤이어 새우의 단맛이 은은하게 올라와 맛의 균형을 맞춰주더라고요. 새우살은 탱글탱글하고 신선해서 씹는 순간 터지는 육즙이 입안을 꽉 채웠어요. 매콤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마라 양념 덕분에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맛이었답니다.


회 코너에서는 참치, 연어, 광어 등 다양한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연어는 기름기가 적당히 올라와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느낌이었어요. 초밥은 밥알의 식감이 살아 있어 단촐하지만 정갈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전복은 크기가 적당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인상 깊었어요.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바다의 향이 고급스럽게 느껴졌고, 간장 양념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별다른 소스 없이도 맛있었어요.


양고기는 특유의 풍미가 잘 살아 있으면서도 잡내가 전혀 없었어요. 소금과 허브로만 간이 되어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잘라 제공돼 씹는 맛도 일품이었어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디저트로 마무리하였어요.




센텀 그랜드애플은 기대했던 만큼이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뷔페였어요. 음식 구성도 다양하고, 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이 모두 뛰어났답니다. 

특히 프리미엄 메뉴인 마라롱샤와 전복, 양고기 덕분에 정말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와 깔끔한 매장 분위기도 이곳의 장점 중 하나였답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들과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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